어려서 부터 주머니에 여유만 생기면 음반들을 모으게 되지만
현재 그 내력이 미천한 까닭은,
변화무쌍한 삶의 환경 탓이리라.
작금의 시대에
음반이나 책을 수집할 수 있다는 건
그 나마
평탄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이 보장된다는 의미가 아닐까...
. 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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